[공유경제신문 김민지 기자] [로이슈 부산경남취재본부=전용모 기자] 부산해운대구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이흥구 부산동부지원장)는 오는 4월 13일 실시하는 제20대 국회의원선거를 앞두고 해운대구갑선거구 및 해운대구을선거구 후보자 등이 참석, 이번 선거를 정책ㆍ공약 경쟁을 통한 준법선거로 치를 것을 다짐하는 ‘준법선거 결의대회’를 지난 25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결의대회는 해운대구선거관리위원회 1층 회의실에서 위원장 인사말, 결의문 낭독 및 대형 결의문 서명, 후보자의 준법선거 다짐 한마디,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결의대회에 서약하는 결의문 내용은 △중대선거범죄 배격 △연고주의를 벗어난 정책ㆍ공약 중심의 경쟁 △선거법 준수를 통한 선의의 경쟁 등을 담고 있다.
이흥구 해운대구선관위원장은 “정책ㆍ공약 중심의 준법선거 분위기를 정착시키기 위하여 후보자와 함께 최선의 노력을 다하기로 했다”며 “유권자에게는 후보자의 정책과 공약을 꼼꼼하게 살펴본 후 투표에 임해 줄 것”을 당부했다.
김민지 기자 news@seconomy.kr
부산해운대구 총선 후보자들, 20대 총선 준법선거 결의
중대범죄선거 배격, 선거법 준수 선의의경쟁 등 다짐 기사입력:2016-03-27 15:2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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