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경제신문 김민지 기자] [로이슈 부산경남취재본부=전용모 기자] 법무부 울산청소년꿈키움센터(센터장 이양근)는 28일 센터 내 강당에서 수암지역아동센터(센터장 이근애)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업무협약은 울산 내에 도움이 필요한 아이들에 대한 교육 및 상호 긴밀한 업무 연계의 필요성으로 인해 이뤄졌다. 향후 학생 교육 및 체험 활동을 통해 지역아동들의 올바른 성장을 도모키로 했다.
이양근 센터장은 “수암지역아동센터를 비롯한 여러 아동 및 청소년 지원 센터와 협약을 체결해 울산 지역 내 아동ㆍ청소년들의 올바른 정체성 형성 및 체계적인 교육을 지원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울산청소년꿈키움센터는 위기청소년을 대상으로 비행유형별 전문교육과 체험위주의 인성교육을 실시, 지역사회 청소년들이 건전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김민지 기자 news@seconomy.kr
울산 청소년꿈키움센터-수암지역아동센터, 업무협약 체결
교육 및 체험활동 통해 올바른 성장 도모키로 기사입력:2016-03-28 12:3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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