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경제신문 김민지 기자] [로이슈 부산경남취재본부=전용모 기자]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부산지부(지부장 백기영)는 지난 25일 출소자 허그일자리 지원 프로그램 활성화를 위해 교정기관 간담회를 가졌다고 28일 밝혔다.
이 자리에는 부산교도소 신건수 교감, 한창수 교위와 부산구치소 성삼환 교위, 공단 백기영 지부장 등 허그일자리 지원담당자들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2015년 허그일자리 지원 사업실적 현황 보고, 올해 허그일자리 지원 프로그램 사업현황에 대해 논의했다.
백기영 지부장은 “보호대상자들이 사회에 적응해 생활을 하기 위해서는 취업만큼 중요한 것이 없다”며 “앞으로 공단과 교정기관의 긴밀한 협조로 그들이 조기에 정착할 수 있도록 다함께 노력해 가자”고 당부했다.
김민지 기자 news@seconomy.kr
한국법무공단부산-교정기관, 출소자 허그일자리 간담회 가져
신건수교감, 한창수 교위, 성삼환 교위 등 참석 기사입력:2016-03-28 16:4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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