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경제신문 김민지 기자] [로이슈 부산경남취재본부=전용모 기자] 법무부 울산청소년꿈키움센터(센터장 이양근)는 3월 25~26일 양산통도환타지아 콘도에서 사제사랑 캠프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캠프는 양산 개운중학교 학생 및 교사 46명이 참가한 가운데 사제 간 관계증진을 통해 희망과 행복이 넘치는 학교생활을 지원하고자 마련됐다.
이들은 과제해결을 위한 리더십 교육, 사제 간 추억 만들기, 희망의 종기이 비행기 만들기, 선생님과의 대화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서로 이해할 수 있는 뜻 깊은 시간을 보냈다.
캠프에 참여한 학생들은 “캠프를 통해 잘 몰랐던 선생님들의 새로운 면을 볼 수 있었고 친하지 않았던 선생님들과도 가까워졌다”고 입을 모았다.
교사들 역시“학교에서 수업할 때의 모습과는 다른 새로운 모습을 볼 수 있어 학생지도에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양근 울산청소년꿈키움센터장은 “행복하고 즐거운 학교생활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김민지 기자 news@seconomy.kr
울산청소년꿈키움센터, ‘아름다운 동행’ 사제 캠프 가져
양산개운중 학생 및 교사 46명 참가 기사입력:2016-03-29 18: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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