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법인 태평양, ‘2016 Design 시대 기업활동과 지적재산권 보호’ 세미나

4월 19일 오후 2시 태평양 제1별관 지하강당 기사입력:2016-04-08 12:11:33
[공유경제신문 김민지 기자] [로이슈=전용모 기자] 법무법인(유한) 태평양(대표변호사 김성진)이 4월 19일 오후 2시 태평양 제1별관 지하강당(서울시 강남구 테헤란로 137 현대해상빌딩 지하 1층)에서 ‘2016 Design 시대의 기업활동과 지적재산권의 보호’를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디자인보호법, 상표법, 저작권법, 부정경쟁방지법의 이해와 활용의 관점에서 디자인에 대한 다양한 쟁점들을 다룰 계획이다.

특허청 디자인 심사과 김지훈 사무관, 태평양 이명규 변호사(사법연수원 18기), 김정현 변리사, 김지현 변호사(사법연수원 26기), 강태욱 변호사(사법연수원 31기) 등이 발표 및 토론에 나서 디자인 관련 실무와 분쟁 사례를 소개하고, 지적재산권 법제에서 디자인 보호가 실제로 어떻게 이루어지고 있는지 살펴볼 예정이다.

총 5세션으로 진행되는 이번 세미나는 ▲2016 디자인 심사 실무의 이해 ▲쟁점별 디자인 보호법 판결의 최근 동향과 시사점 ▲최근 디자인 보호법·상표볍 개정 및 주요 실무 이슈에 대한 이해 ▲’차’목의 부정경쟁행위 도입에 따른 디자인 관련 판결의 동향과 그 시사점 ▲상표법, 저작권법의 관점에서 바라본 디자인의 보호 등의 주제로 진행된다.

참가비는 무료이고, 강의내용을 담은 자료집도 함께 제공한다. 신청 및 문의는 홈페이지(seminar.bkl.co.kr)와 김지현 변호사실(02-3404-0180, parksj@bkl.co.kr)로 할 수 있다.

김민지 기자 news@seconomy.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