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경제신문 김민지 기자] [로이슈=전용모 기자] 법무법인 율촌은 4월 22일 오후3시 서울 강남구 테헤란로 섬유센터 2층 컨퍼런스홀에서 ‘최근 조세형사 사건 쟁점과 대응방안’에 대해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적극적인 조세범칙사건 운용지침’, ‘일부단순 무신고도 사기 그 밖의 부정한 행위로 포섭’, ‘양벌규정으로 법인대표이사까지 형사처벌’, ‘세금계산서 공급가액과 그 합계표의 금액이 합산되어 처벌’, ‘파나마 페이퍼스 리포트’ 등 최근 조세사건의 형사리스크는 대상 법인이나 당사자를 위기로 몰아가는 중요한 이슈이다.
이를 위해 이번 세미나는 율촌의 전영준 변호사의 사회로 소속 변호사와 세무사가 발표자로 나선다.
대법원 조세연구관 팀장 출신 조윤희 변호사 등이 새로 보강된 조세형사팀을 주축으로 그동안의 경험과 노하우를 집약해서 고객 및 고객을 대리하는 세무법인, 세무사를 위해 조세형사 리스크에 대해 효율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방안을 제시한다.
세미나는 △개회사(이재원 변호사) △세무실무자가 꼭 알아야 할 핵심 조세형사판결 10선(조윤희 변호사) △조세형사 수사절차에서 어떻게 대응하고 계십니까?(최재혁 변호사) △국세청 조세범칙조사의 처리지침 및 최근동향을 알고 계십니까?(문준영 세무사) △종합토론 및 Q&A 순으로 진행된다.
세미나 참석이 한정돼 있어 참석하려면 참가신청서를 작성해 이메일(event@yulchon.com)로 제출하면 된다. 신청마감일은 오는 19일 오후 6시까지다.
김민지 기자 news@seconomy.kr
법무법인 율촌, 조세ㆍ형사 사건 쟁점과 대응방안 세미나 개최
4월 22일 오후 3시 섬유센터 2층..4월 19일까지 신청마감 기사입력:2016-04-10 18:55:18
공유경제가 제공하는 콘텐츠에 대해 독자는 친근하게 접근할 권리와 정정ㆍ반론ㆍ추후 보도를 청구 할 권리가 있습니다.
메일:news@seconomy.kr
<저작권자 © 공유경제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메일:news@seconomy.kr
공유 포커스
사회적기업
공익재단
CSR
이슈
- 통계 작성 이후 처음... "일·가정 균형이 일 보다 더...
- 늙어가는 한국, 10년 뒤 서울 가구수 감소... 65세 이...
- 갈수록 더 심해지는 구직... 구직자 절반 이상 "두려움...
- 한국 청년실업자 10년간 28.3% 증가... OECD 36개국 중...
- [설문] 연령 낮을수록 자살을 '본인의 선택의 문제'라...
- 서울 시내버스회사, 처·자녀 등 친인척 임원으로 앉혀...
- 한국 남성암 4위 전립선암, 40대 이상 남성 10명 중 8...
- 국민 10명 중 7명, "친일이 애국" 문체부 고위공무원 ...
- 살림살이 좀 나아질까요?... '60대이상 남성' 가장 비...
- 치사율 40~60%, 첫 사망자 발생한 '비브리오 패혈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