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경제신문 이정아 기자] 익산개인택시운송사업회가 저소득 학생 7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익산개인택시운송사업회는 회원 200여명이 매월 천원의 사랑을 실천해 적립한 금액으로 학생 7명에게 장학금을 지급하게 됐다고 18일 밝혔다.
장학금은 지난 15일 희망복지지원단 및 아동복지시설 학생에게 각 20만원씩 전달됐다.
익산 개인택시운송사업회 관계자는 “작은 금액이지만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급하고 싶어 회원들과 뜻 깊은 자리를 마련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싶다”고 말했다.
익산개인택시운송사업회는 어려운 이웃에 대한 따뜻한 사랑을 멈추지 않고 나눔을 실천하며 저소득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올해로 2년째 지원하고 있다.
이정아 기자
익산개인택시운송사업회, ‘천원의 사랑’ 장학금 전달
기사입력:2016-04-18 16:48:53
공유경제가 제공하는 콘텐츠에 대해 독자는 친근하게 접근할 권리와 정정ㆍ반론ㆍ추후 보도를 청구 할 권리가 있습니다.
메일:news@seconomy.kr
<저작권자 © 공유경제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메일:news@seconomy.kr
공유 포커스
사회적기업
공익재단
CSR
이슈
- 통계 작성 이후 처음... "일·가정 균형이 일 보다 더...
- 늙어가는 한국, 10년 뒤 서울 가구수 감소... 65세 이...
- 갈수록 더 심해지는 구직... 구직자 절반 이상 "두려움...
- 한국 청년실업자 10년간 28.3% 증가... OECD 36개국 중...
- [설문] 연령 낮을수록 자살을 '본인의 선택의 문제'라...
- 서울 시내버스회사, 처·자녀 등 친인척 임원으로 앉혀...
- 한국 남성암 4위 전립선암, 40대 이상 남성 10명 중 8...
- 국민 10명 중 7명, "친일이 애국" 문체부 고위공무원 ...
- 살림살이 좀 나아질까요?... '60대이상 남성' 가장 비...
- 치사율 40~60%, 첫 사망자 발생한 '비브리오 패혈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