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중부서-부산문화재단, 5대 사회약자 보호 업무협약식

4대악 근절 및 5대 사회적 약자 보호 공동캠페인 전개키로 기사입력:2016-04-27 14:48:24
[공유경제신문 김민지 기자] [로이슈 부산경남취재본부=전용모 기자] 부산중부경찰서(서장 정석모)는 4월 26일 부산문화재단 1층 감만사랑방에서 부산문화재단(대표이사 이문섭)과 ‘4대악 근절 및 5대 사회적 약자 보호’지원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정석모 중부경찰서장과 이문섭 대표이사 등 17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사회 공감대 형성을 위한 공동 캠페인 등을 지속 전개하기로 합의했다.

부산문화재단이문섭대표이사등직원과정석모부산중부경찰서장등이업무협약서를내보이며기념촬영을하고있다.(사진제공=부산경찰청)
부산문화재단이문섭대표이사등직원과정석모부산중부경찰서장등이업무협약서를내보이며기념촬영을하고있다.(사진제공=부산경찰청)
정석모 중부경찰서장은 협약식을 통해 “최근 사회적 이슈로 부상하고 있는 4대악 근절과 5대 사회적 약자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이를 위해서는 전 시민의 적극적인 관심과 동참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 5대 사회적 약자 : 학대의심 장기결석 아동, 학교 밖 청소년, 데이트폭력 피해자, 데이트폭력 피해자, 가정폭력 피해자, (신체적 범죄 피해 입은) 노인ㆍ장애인

- 4대 사회악 : 학교폭력, 가정폭력, 불량식품, 성폭력

김민지 기자 news@seconomy.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