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경제신문 김민지 기자] [로이슈 부산경남취재본부=전용모 기자] 영산대학교(총장 부구욱)는 지난 4월 29일 양산캠퍼스 천성학관 대회의실에서 대학 기업지원센터에서 발굴한 가족회사를 대상으로 기업법무지원센터에서 체계적인 법무지원을 위해 졸업생(동문) 변호사와 법률자문계약을 체결하고, 자문변호사 위촉식을 가졌다고 2일 밝혔다.
이번에 자문변호사로 위촉된 이는 부성연씨(제4회 변호사시험 합격, 03학번)와 하장오씨(제4회 변호사시험 합격, 02학번)로, 이들은 각각 법무법인 폴라리스와 법률사무소 은하에서 변호사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이들은 직접 해당 가족회사를 방문해 법률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한다.
자문변호사로 위촉된 하장오 씨는 “기업이 원하는 바에 대해 충분히 인터뷰를 거치고,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컨설팅을 실시할 계획이다”며 “대학에서 배운 법률적 지식들과 법조현장에서 배운 실무지식들이 해당기업에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민지 기자 news@seconomy.kr
영산대, 졸업생 부성연ㆍ하장오 변호사 ‘자문변호사’ 위촉
해당기업에 실질적인 도움주는 법률서비스 제공 기사입력:2016-05-02 14:3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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