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서부경찰서, 가수 김혜연ㆍ삼순이 교통문화 홍보대사 위촉

기사입력:2016-05-08 11:28:06
[공유경제신문 김민지 기자] [로이슈 부산경남취재본부=전용모 기자] 창원서부경찰서(서장 윤창수)는 7일 오후 8시 창원시 의창구 소재 창원수박축제현장에서트로트 가수 김혜연과 삼순이를 교통문화바로세우기 홍보대사에 위촉했다고 밝혔다.

홍보대사에 위촉된 김혜연 등 가수들은 교통문화바로세우기 운동 취지에 적극 공감하고 범시민적 확산에 기여키로 했다.

교통문화바로세우기홍보대사에위촉된트로트가수김혜연과삼순이가윤창수서장과기념촬영을하고있다.(사진제공=창원서부경찰서)
교통문화바로세우기홍보대사에위촉된트로트가수김혜연과삼순이가윤창수서장과기념촬영을하고있다.(사진제공=창원서부경찰서)
김혜연과 삼순이는 “홍보대사에 위촉되어 어깨가 무겁고, 교통문화바로세우기 정착을 위해 적극적인 활동을 할 것”이라며 홍보영상 제작에 필요한 릴레이 응원 메시지를 전달했다.

윤창수 서장은“인기 가수가 교통 홍보대사에 위촉된 것을 진심으로 환영하며, 이를 계기로 다양하고 활발한 홍보로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할 방침이다”고 말했다.

한편 위촉식에 앞서 교통경찰, 교통의경, 자율방범대는 창원수박축제 관람객과 함께 교통문화바로세우기“착한운전! 안전보행! 나부터! 지금부터!”홍보캠페인을 펼쳤다.

김민지 기자 news@seconomy.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