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경제신문 김민지 기자] [로이슈 부산경남취재본부=전용모 기자] 창원서부경찰서(서장 윤창수)는 7일 오후 8시 창원시 의창구 소재 창원수박축제현장에서트로트 가수 김혜연과 삼순이를 교통문화바로세우기 홍보대사에 위촉했다고 밝혔다.
홍보대사에 위촉된 김혜연 등 가수들은 교통문화바로세우기 운동 취지에 적극 공감하고 범시민적 확산에 기여키로 했다.
김혜연과 삼순이는 “홍보대사에 위촉되어 어깨가 무겁고, 교통문화바로세우기 정착을 위해 적극적인 활동을 할 것”이라며 홍보영상 제작에 필요한 릴레이 응원 메시지를 전달했다.
윤창수 서장은“인기 가수가 교통 홍보대사에 위촉된 것을 진심으로 환영하며, 이를 계기로 다양하고 활발한 홍보로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할 방침이다”고 말했다.
한편 위촉식에 앞서 교통경찰, 교통의경, 자율방범대는 창원수박축제 관람객과 함께 교통문화바로세우기“착한운전! 안전보행! 나부터! 지금부터!”홍보캠페인을 펼쳤다.
김민지 기자 news@seconomy.kr
창원서부경찰서, 가수 김혜연ㆍ삼순이 교통문화 홍보대사 위촉
기사입력:2016-05-08 11:28:06
공유경제가 제공하는 콘텐츠에 대해 독자는 친근하게 접근할 권리와 정정ㆍ반론ㆍ추후 보도를 청구 할 권리가 있습니다.
메일:news@seconomy.kr
<저작권자 © 공유경제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메일:news@seconomy.kr
공유 포커스
사회적기업
공익재단
CSR
이슈
- 통계 작성 이후 처음... "일·가정 균형이 일 보다 더...
- 늙어가는 한국, 10년 뒤 서울 가구수 감소... 65세 이...
- 갈수록 더 심해지는 구직... 구직자 절반 이상 "두려움...
- 한국 청년실업자 10년간 28.3% 증가... OECD 36개국 중...
- [설문] 연령 낮을수록 자살을 '본인의 선택의 문제'라...
- 서울 시내버스회사, 처·자녀 등 친인척 임원으로 앉혀...
- 한국 남성암 4위 전립선암, 40대 이상 남성 10명 중 8...
- 국민 10명 중 7명, "친일이 애국" 문체부 고위공무원 ...
- 살림살이 좀 나아질까요?... '60대이상 남성' 가장 비...
- 치사율 40~60%, 첫 사망자 발생한 '비브리오 패혈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