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하천변서 40대 여성 숨진 채 발견

기사입력:2016-10-06 11:35:14
[공유경제신문 김민지 기자] 대전의 한 하천변에서 40대 여성이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6일 대덕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 20분께 대전 대덕구 한 하천 인근 풀밭에서 40대로 보이는 시신이 발견됐다.

이 여성의 목에는 끈이 감겨 있는 상태였다.

경찰은 여성의 신원을 파악하는 한편 시신 검시를 통해 타살 가능성이 있는지 등을 조사 중이다.

김민지 기자 news@seconomy.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