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경제신문 김민지 기자] 1일 오전 8시 58분께 부산 동래구 명륜동에 있는 한 횟집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불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식당 건물이 샌드위치 패널구조인 데다 바람이 강하게 불어 식당 내부(130여 ㎡)와 집기가 모두 불에 타 5천만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났다.
소방당국과 경찰은 목격자와 식당 주인 등을 상대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김민지 기자 news@seconomy.kr
부산 횟집서 불..5천만원 피해
기사입력:2016-11-01 15:4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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