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경제신문 김민지 기자] 전북 군산의 한 초등학교에서 불이 나자 학부모와 교직원 등이 건물 밖으로 대피했다.
4일 오전 10시 20분께 전북 군산시 한 초등학교 급식실 조리대에서 불이 나 25분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급식실 조리도구 등이 타고 벽면에 그을음이 생겨 1천250여만원(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가 났다.
급식실 2층 강당에서 행사를 하고 있었던 학부모와 학생 100여명은 검은 연기가 피어오르자 신속히 대피해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경찰은 조리사들이 급식실에서 음식을 준비하던 중 식용유에 불이 붙은 것으로 보고 화재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김민지 기자 news@seconomy.kr
군산 한 초등학교 급식실서 화재...인명피해 無
기사입력:2016-11-04 14:11:32
공유경제가 제공하는 콘텐츠에 대해 독자는 친근하게 접근할 권리와 정정ㆍ반론ㆍ추후 보도를 청구 할 권리가 있습니다.
메일:news@seconomy.kr
<저작권자 © 공유경제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메일:news@seconomy.kr
공유 포커스
사회적기업
공익재단
CSR
이슈
- 통계 작성 이후 처음... "일·가정 균형이 일 보다 더...
- 늙어가는 한국, 10년 뒤 서울 가구수 감소... 65세 이...
- 갈수록 더 심해지는 구직... 구직자 절반 이상 "두려움...
- 한국 청년실업자 10년간 28.3% 증가... OECD 36개국 중...
- [설문] 연령 낮을수록 자살을 '본인의 선택의 문제'라...
- 서울 시내버스회사, 처·자녀 등 친인척 임원으로 앉혀...
- 한국 남성암 4위 전립선암, 40대 이상 남성 10명 중 8...
- 국민 10명 중 7명, "친일이 애국" 문체부 고위공무원 ...
- 살림살이 좀 나아질까요?... '60대이상 남성' 가장 비...
- 치사율 40~60%, 첫 사망자 발생한 '비브리오 패혈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