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경제신문 김민지 기자] 경남합천경찰서 여청수사팀은 여고생을 강제추행 한 혐의로 배움터지킴이 50대 A씨를 검거해 불구속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11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3월 고교 배움터 지킴이로 근무하면서 작업실에서 지나가는 여고생을 뒤에서 껴안으려고 하면서 볼에 뽀보하는 등 강제추행한 혐의다.
해당학교 측은 A씨를 배움터 지킴이(학교장이 선발)에서 해임했다.
김민지 기자 news@seconomy.kr
합천서, 여고생 강제추행 배움터 지킴이 검찰 송치
기사입력:2016-11-11 14: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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