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경제신문 김민지 기자] 대구강북경찰서(서장 박효식)는 북구 소재 주택 내 타살의심 변사사건이 발생했다고 21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20일 오후 5시55분경 60대 여성 B씨가 아들에게 전화해 “아버지가 죽었다. 나도 죽으려고 수면제를 먹었다”말해 아들이 119와 112에 신고했다.
이에 따라 지구대 경찰관이 거실에 엎드린 채 사망한 A씨를 발견했다.
경찰은 A씨가 부부싸움 중 흉기에 찔려 사망한 것으로 판단, 현재 아내(병원치료중)가 용의점이 있다고 보고 수사 중이며 부검을 통해 사인을 규명키로 했다.
김민지 기자 news@seconomy.kr
대구강북경찰서, 주택 내 타살 의심 변사 사건 발생
부검통해 사인규명 키로 기사입력:2016-11-21 16:33:17
공유경제가 제공하는 콘텐츠에 대해 독자는 친근하게 접근할 권리와 정정ㆍ반론ㆍ추후 보도를 청구 할 권리가 있습니다.
메일:news@seconomy.kr
<저작권자 © 공유경제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메일:news@seconomy.kr
공유 포커스
사회적기업
공익재단
CSR
이슈
- 통계 작성 이후 처음... "일·가정 균형이 일 보다 더...
- 늙어가는 한국, 10년 뒤 서울 가구수 감소... 65세 이...
- 갈수록 더 심해지는 구직... 구직자 절반 이상 "두려움...
- 한국 청년실업자 10년간 28.3% 증가... OECD 36개국 중...
- [설문] 연령 낮을수록 자살을 '본인의 선택의 문제'라...
- 서울 시내버스회사, 처·자녀 등 친인척 임원으로 앉혀...
- 한국 남성암 4위 전립선암, 40대 이상 남성 10명 중 8...
- 국민 10명 중 7명, "친일이 애국" 문체부 고위공무원 ...
- 살림살이 좀 나아질까요?... '60대이상 남성' 가장 비...
- 치사율 40~60%, 첫 사망자 발생한 '비브리오 패혈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