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경제신문 김민지 기자] 대구달성경찰서(서장 류상열)는 대구ㆍ구미일대 건설현장에서 8회에 걸쳐 전선을 절도한 60대 A씨를 상습 절도혐의로 구속했다고 28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7월~11월까지 대구(5회) 및 구미(3회) 일대를 돌아다니며 아파트 공사현장에 침입, 미리 준비한 절단기로 전선을 자르고 차량에 싣고 가는 방법으로 총 8회에 걸쳐 711만원 상당의 전선 등을 절취한 혐의다.
김민지 기자 news@seconomy.kr
대구달성경찰서, 건설현장 전선 상습 절취 60대 구속
기사입력:2016-11-28 12:0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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