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경제신문 김민지 기자] 대구의 한 제지공장서 화재가 발생했다.
9일 오전 5시 16분께 대구시 달성군 현풍면 신기리의 한 제지공장에서 불이 나 공장 내부 설비와 종이 원료 등이 탔다.
불은 출동한 소방대에 의해 1시간 만에 진화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잔불을 끄는 대로 피해 규모를 파악하고 화재 원인을 조사할 계획이다.
김민지 기자 news@seconomy.kr
대구 제지공장서 화재…1시간만에 진화
기사입력:2016-12-09 09:0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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