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경제신문 박정우 기자] SK건설이 집 고쳐주기 봉사활동을 10년이상 묵묵히 계속해왔다. SK건설은 임직원의 재능 기부를 통해서 사회책임을 다하고 있다.
SK건설은 목공, 도배, 방수, 타일 등 각 분야의 전문가들로 꾸려진 봉사팀이 직접 해당 가정을 방문해 도배, 장판교체는 물론 보일러 교체, 지붕 보수, 단열 시공 등의 작업을 지원했다.
이러한 SK건설의 사회공헌은 2006년부터 시작됐다. 지난 10년간 누적 봉사인원이 5000명에 달하고 100Km 이상의 도배지를 사용했다.
SK건설은 2011년부터 서울 7개 지역을 비롯하여 전국 저소득 가정의 아동 및 청소년 650여명의 생계비는 물론 교육비를 후원하는 사회 공헌 활동을 벌여오고 있다.
방한키트를 제작하는 봉사활동 자리에서 조기행 SK건설 사장은 “앞으로 희망메이커 활동을 중심으로 임직원이 동참할 수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벌여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박정우 기자
SK건설의 색다른 사회공헌...'임직원 재능 기부'로 집 고쳐주기' 10년이상 묵묵히 계속
기사입력:2016-12-13 10:4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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