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의 임직원들이 지역사회 기부를 위해 '제37회 사랑의 달리기'에 참여했다고 30일 밝혔다.
삼성전자 DS부문과 협력사 임직원 3만9000여 명이 지역사회 기부를 위해 지난 27일 경기 기흥·화성사업장에서 개최된 제37회 사랑의달리기에 참가했다.
사랑의 달리기 삼성전자 DS부문의 대표적인 사회공헌활동이다. 이 회사의 임직원들이 기부금을 내고 대회에 참여하면 회사가 동일한 후원금을 기부하는 1+1 매칭그랜트 방식으로 운영된다. 1998년부터 매년 봄·가을에 개최하고 있다.
이번 대회를 통해 마련된 기금도 주거환경 개선, 노인 일자리 창출 등 용인·화성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김찬연 기자
삼성전자, 지역사회 기부 위해 '사랑의 달리기' 참가
기사입력:2017-04-30 10:12:00
공유경제가 제공하는 콘텐츠에 대해 독자는 친근하게 접근할 권리와 정정ㆍ반론ㆍ추후 보도를 청구 할 권리가 있습니다.
메일:news@seconomy.kr
<저작권자 © 공유경제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메일:news@seconomy.kr
공유 포커스
사회적기업
공익재단
CSR
이슈
- 통계 작성 이후 처음... "일·가정 균형이 일 보다 더...
- 늙어가는 한국, 10년 뒤 서울 가구수 감소... 65세 이...
- 갈수록 더 심해지는 구직... 구직자 절반 이상 "두려움...
- 한국 청년실업자 10년간 28.3% 증가... OECD 36개국 중...
- [설문] 연령 낮을수록 자살을 '본인의 선택의 문제'라...
- 서울 시내버스회사, 처·자녀 등 친인척 임원으로 앉혀...
- 한국 남성암 4위 전립선암, 40대 이상 남성 10명 중 8...
- 국민 10명 중 7명, "친일이 애국" 문체부 고위공무원 ...
- 살림살이 좀 나아질까요?... '60대이상 남성' 가장 비...
- 치사율 40~60%, 첫 사망자 발생한 '비브리오 패혈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