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경제신문 박정우 기자] 한국농어촌공사의 직원 20여명이 나주시 금천면에서 '행복 방충망 나누기' 활동을 실시했다.
'행복 방충망 나누기'는 고령 농어업인의 노후 주택을 방문해 낡은 방충망을 교체하고 주변 환경 정리도 함께 실시하는 활동으로, 농어촌의 환경 개선을 위해 추진되고 있다.
공사 관계자는 “다가오는 무더위에 '행복 방충망 나누기' 활동이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라며 “앞으로도 농어촌 소외계층의 주거 환경을 개선하고, 삶의 질 향상에 적극 기여할 수 있는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박정우 기자 news@seconomy.kr
농어촌公 '행복 방충망 나누기' 실시
기사입력:2017-06-22 17:3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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