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가도로 교각 들이받은 승용차 운전자 숨져

기사입력:2017-06-29 15:13:21
[공유경제신문 김민지 기자] 29일 오전 1시께 부산 사상구 가야대로에서 모닝 승용차가 동서고가로 교각을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운전자 A(58)씨가 크게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지만 끝내 숨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 중이다.

김민지 기자 news@seconomy.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