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경제신문 김민지 기자] 4일 오전 6시30분쯤 창원시 의창구 북면 달천계곡인근 내리막에서 시내버스가 빗길에 미끄러지면서 전신주를 들이받아 승객 4명이 경상을 입는 사고가 발생했다.
창원서부경찰서는 시내버스운전자 A씨(51·음주해당없음)를 교통사고처리특례법위반으로 형사입건해 조사 중이다.
승객 4명은 치료후 귀가했다. 버스에는 운전자포함 7명이 탑승했다.
김민지 기자 news@seconomy.kr
창원서 시내버스 빗길 미끄러져 전신주 충격 승객 4명 경상
기사입력:2017-07-04 12:2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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