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경제신문 박정우 기자] 신한은행은 금융소비자가 자유롭게 소비자의 권익을 제고하기 위해 지난 4월부터 약 2개월간 진행된 ‘소비자보호 고객 제안 공모전’ 결과를 발표 했다고 4일 밝혔다.
신한은행은 2015년부터 매년 정기적으로 진행한 ‘소비자보호 고객 제안 공모전’을 통해 은행 업무 관행 개선, 금융정보 제공 강화, 금융거래의 안전성 및 편리성 제공 등 금융소비자로부터 접수한 다양한 의견을 반영해 소비자 가치창출을 위해 노력해왔다.
공모전 접수결과 총 143건의 고객 의견이 접수되었으며, 금상은 ‘한도제한계좌 비대면채널에서 정상계좌 전환 가능하도록 개선한 제안’이 선정 됐다. 금상 및 본상을 수상한 고객에게는 소정의 상품이 제공되며, 참여하신 고객 50분에게도 추첨을 통해 기프티콘이 제공된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신한은행은 2015년부터 매년 정기적으로 진행된 ‘소비자보호 고객제안 공모전’을 통해 소비자의 다양한 의견을 반영해 소비자 참여형 제도개선을 해왔다”며 ”앞으로도 신한은행은 소비자가 실질적으로 필요로 하는 제도 개선으로 금융소비자 권익보호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박정우 기자 news@seconomy.kr
신한銀 ‘소비자보호 고객제안 공모전’ 우수제안 선정
기사입력:2017-07-04 15:5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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