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경제신문 박정우 기자] 스마트폰의 보급으로 이제는 SNS를 하지 않는 사람이 거의 없을 정도다. 실제 한국 인터넷 진흥원 조사에 따르면 2015년 기준으로 10대와 20대의 SNS이용률이 90%를 넘는 것으로 조사되기도 했다.
이처럼 젊은 층의 SNS이용률이 높아지면서 기업들도 SNS페이지를 통해 고객과의 소통이 활발해 지고 있다. 외식업계의 경우 소소하지만 고객들의 눈길을 끌만한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진행하면서 고객과의 거리를 좁히고 있다.
우선 죠스떡볶이 메뉴 이름 맞히기, 친구 초대 이벤트 등 깜짝 이벤트를 여러 차례 진행, 죠스떡볶이만의 메뉴를 알리는 것은 물론 시식권을 상품으로 증정해 소비자들이 메뉴를 맛볼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하고 있다.
소소한 이벤트 외에도 죠스떡볶이는 가상 매장 콘셉트인 ‘죠스떡볶이 페이스북점’을 기획해 운영하면서 SNS공간을 소비자 중심의 콘텐츠로 꾸며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 있다.
SNS에서 댓글 또는 좋아요 등 고객 참여도가 높은 코리안 디저트 카페 ‘설빙’도 신제품 관련 이벤트로 고객과의 소통은 물론 바이럴마케팅이 자발적으로 이뤄지도록 하고 있다. 최근에는 설빙의 인기 메뉴인 ‘메론 설빙’의 인증샷을 올리면 추첨을 통해 괌 여행 상품권을 증정하는 통 큰 이벤트를 진행하며 고객들의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또 설빙은 신메뉴 출시 관련 페이지에서 친구 소환 이벤트를 통해 신메뉴를 적극 알리고 있으며, 고객들이 관심 있어 할 만한 최신 영화 또는 전시회 초대권을 증정하는 초대 이벤트를 열어 소비자들의 관심도를 높이고 있다.
외식기업 가업FC는 간단한 이벤트는 물론 운영 및 정책에 필요한 인원 모집까지 SNS를 적극 활용하고 있다. 가업FC의 두 브랜드 ‘구이가’와 ‘포차어게인’ 각각의 SNS페이지에서는 끝말잇기와 숨은 메뉴 찾기, 메뉴 맞추기 등 간단한 이벤트들이 지속적으로 진행 중에 있다.
또한 고객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정책으로 SNS을 통해 미스터리쇼퍼 지원자를 모집해 소비자들이 직접 매장을 평가할 수 있도록 만들어 관심을 얻은 바 있다.
업계 관계자는 “SNS는 젊은 고객층들에게 활용도가 높기 때문에 이들과의 소통을 위해 많은 외식 브랜드들이 페이지를 개설해 다양한 콘텐츠를 활용한 브랜드 커뮤니케이션이 이뤄지고 있다”며 “특히 고객들에게 재미를 줄 수 있는 이벤트 콘텐츠를 많이 이용하며 소비자들의 관심도를 높이고 있다”고 말했다.
박정우 기자 news@seconomy.kr
깜짝 이벤트로 흥미 UP 외식업계 SNS소통방법 '눈길'
기사입력:2017-07-14 08:4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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