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샘은 3D 인테리어 설계 프로그램 ‘홈플래너’로 차별화된 상담 서비스를 제공한다. 매장을 방문하면 스페이스 코디네이터(SC)와 함께 침대, 소파, 바닥재 등 가구와 건자재를 가상 공간에 설치해볼 수 있다. 집 전체의 어울림을 미리 확인할 수 있어서 시행착오를 줄이고, 가구 배치가 끝나는 즉시 견적 확인이 가능해 편리하다.
한샘은 3D 인테리어 상담을 받은 신혼고객에게 ‘한샘 머그컵 2p 세트’를 증정한다. 또, SNS에 상담 인증 사진을 해시태그(‘#’)를 붙여 업로드 하면 모바일 커피 상품권 2개를 추가로 제공하고, 그 중 5명을 선정해 ‘발뮤다 공기청정기(1명)’, ‘다이슨 청소기(1명)’, ‘드롱기 토스트기(3명)’ 등 경품도 증정한다. 머그컵 세트는 재고 소진 시 다른 제품으로 대체 증정하고 상품권은 재고 소진 시 마감될 수 있다.
한샘 관계자는 “한샘 ‘홈플래너’ 프로그램은 전국 4만 5000여개의 3D 아파트 도면을 확보하고 있고 단독주택도 손쉽게 구현 가능해 고객 맞춤형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기 좋다.”며 “한샘의 차별화된 상담서비스로 집꾸밈의 시행착오를 줄이고 다양한 증정품도 받아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한샘은 이번 달 24일까지 상반기 결산 이벤트도 진행한다. ‘바흐 701(제노바)’, ‘페이지’ 등 한샘 베스트 소파 7종을 구매하면 ‘룩스 무빙테이블’ 등 소가구를 사은품을 증정한다. 호텔침대 ‘유로 501’과 매트리스를 함께 구매하면 ‘벤트 락킹체어 세트’를 증정하고, 70만원 이상의 옷장을 구매하면 ‘LG 스타일러’를 최대 15만원 할인한다.
박정우 기자 news@seconomy.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