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경제신문 김민지 기자] 17일 오전 9시27분쯤 김해시 상동면에서 운전부주의로 7m하천으로 추락해 승용차 운전자(73)와 동승자 아내(67)가 사망한 사고가 발생했다.
18일 김해중부서에 따르면 승용차가 김해시 상동면 모 농협 주유소 맞은편 하천공터에서 돌출된 턱에 튕기면서 순간 핸들조작 미숙으로 주차차량 충격 후 하천으로 추락한 단독사고다.
경찰은 정밀조사와 함께 사고차량 당일행적 등 정확한 원인을 규명하고 있다.
김민지 기자 news@seconomy.kr
김해중부서, 운전부주의로 7m하천 추락 2명 사망
기사입력:2017-07-18 11:3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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