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경제신문 박정우 기자] 키움증권은 주가와 연계된 금융상품인 ELS, ELB를 공모한다.
이번에 출시되는 상품은 2가지로, ‘제90회 글로벌 100조 클럽 ELS’의 기초자산은 삼성전자와 애플 두 종목이다.
추구수익률은 세전 연 11.2%이고 만기는 3년이다. 발행 후 6개월마다 조기상환기회가 주어지며 조기상환 평가일에 삼성전자와 애플의 종가가 모두 최초 기준가격의 90%(6개월, 12개월, 18개월), 85%(24개월, 30개월, 36개월) 이상인 경우 최고 33.6.%(연 수익률 11.2%, 세전) 수익으로 상환된다. 투자기간 동안 기초자산 중 하나가 최초기준가격의 60% 미만으로 떨어진 적이 있다면 원금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제299회 ELB(주가연계파생결합사채)의 만기는 1년6개월이며 KOSPI200지수의 움직임에 따라 만기상환 수익률이 결정된다. 최고 수익률은 세전 11%(연7.33%)이며, 최저 수익률은 0%(원금만)을 받을 수 있다.
청약 마감은 8월 4일 13시이다. 자세한 내용은 키움증권 홈페이지나 키움금융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박정우 기자 news@seconomy.kr
키움증권, ELS, ELB 2종 공모
기사입력:2017-08-03 18: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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