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경제신문 박정우 기자] NH농협은행은 지난 4일 서대문 본사에서 홍보관을 오픈하고 이를 기념하는 개관식을 가졌다고 6일 밝혔다.
본사 2층 청소년금융교육센터 입구에 위치한 NH농협은행 홍보관은 3개의 아트월과 중앙에 설치된 최첨단 미디어기기로 이루어져 있으며, 누구나 자유롭게 방문하여 농협의 비전과 역사, 최신 소식 등을 한눈에 관람할 수 있다.
NH농협은행은 2011년부터 6년째 사회공헌 1위 은행으로서 소외계층에 대한 각종 지원과 장학금 전달 · 청소년금융교육 등 미래인재 육성을 위한 교육지원활동, 지역축제 후원 등에 앞장서고 있다.
이번에 개관한 NH농협은행 홍보관에는 이러한 각종 사회공헌활동을 비롯하여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할 서비스, 농가소득 5천만원 달성을 향한 노력 등을 생생하게 보여줄 시청각 영상물이 상시 게시되며 청소년금융교육 프로그램에도 홍보관 관람 절차가 포함될 예정이다.
이경섭 은행장은 “홍보관을 찾는 고객과 금융교육을 받는 청소년들에게 농협의 역사와 은행의 비전을 널리 알리고, 임직원들에게는 농협의 정체성을 바탕으로 한 자긍심을 심어줄 수 있는 공간이 되도록 적극 활용하겠다”고 전했다.
박정우 기자 news@seconomy.kr
NH농협은행 홍보관 개관
기사입력:2017-08-06 10:3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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