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경제신문 박정우 기자] 파인다이닝을 운영하는 외식 전문기업 디딤(대표이사 이범택)이 직영 매장을 방문한 고객들에게 식후 콜드브루 커피를 제공한다.
디딤은 고객의 든든하고 맛있는 한끼 식사를 모토로 백제원, 도쿄하나, 백제원 반상 등의 직영점 매장을 운영하고 있는 가운데 이들 매장에 방문한 고객들 모두에게 식사 후 콜드브루를 제공하는 서비스를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콜드브루는 찬물에 커피를 우려낸 더치커피로, 갓 내린 커피의 맛과 향을 내 아메리카노보다 깊은 풍미를 느낄 수 있어 현재 커피 트렌드를 주도하며 열풍을 일으키는 커피 중 하나다.
디딤은 식사 후 디저트까지 생각하는 마음으로 깔끔한 식사 마무리를 도와 줄 콜드브루 제공을 기획하게 되었으며 현재 고객들 사이에서 소소하지만 작은 감동을 주는 서비스라며 호평을 받고 있다.
디딤 관계자는 “디딤의 직영 매장을 찾아준 고객들이 들어서는 순간부터 나가는 순간까지 맛과 서비스로 고객 만족을 넘어 고객 감동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박정우 기자 news@seconomy.kr
외식 기업 디딤, 전 직영 매장 고객에 고퀄리티 콜드브루 제공
기사입력:2017-08-07 19: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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