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경제신문 박정우 기자] 키움증권은 세전 연11.6%의 수익을 추구하는 삼성전자&페이스북 ELS(주가연계증권)를 출시한다.
이번에 출시되는 ‘제91회 글로벌 100조 클럽 ELS’의 기초자산은 삼성전자와 페이스북 두 종목이다. 추구수익률은 세전 연 11.6%이고 만기는 3년이다. 발행 후 6개월마다 조기상환기회가 주어지며 조기상환 평가일에 두 기초자산이 모두 최초 기준가격의 90%(6개월, 12개월, 18개월), 85%(24개월, 30개월, 36개월) 이상인 경우 최고 34.8%(연 수익률 11.6%, 세전) 수익으로 상환된다. 투자기간 동안 기초자산 중 하나가 최초기준가격의 60% 미만으로 떨어진 적이 있다면 원금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청약 마감은 8월 10일 16시이다. 자세한 내용은 키움증권 홈페이지나 키움금융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박정우 기자 news@seconomy.kr
키움증권, 삼성전자 & 페이스북 ELS 판매
기사입력:2017-08-10 14:0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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