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경제신문 박정우 기자] ㈜전한의 한식문화브랜드 강강술래는 지점 근무자의 건강증진과 취미활동 지원을 위한 ‘요가클래스’를 시행한다고 10일 밝혔다.
강강술래 ‘요가클래스’는 장시간 서서 근무하는 직원들의 육체적 피로회복은 물론 심리적인 스트레스 해소를 위해 직원복지 차원에서 기획하게 된 것. 또한 신체균형을 잡아주고 유연성을 향상시켜줘 오랜 근무에도 체력부담을 덜어줘 지점별 직원참여율이 70%에 육박할 정도로 인기다.
요가클래스 체험은 매월 첫째, 둘째 주 월요일 오후 3시부터 4시까지 1시간 가량 진행한다. 전문 요가강사(액티브 플레이)가 직접 지점을 방문해 스트레칭&요가(뭉친근육 풀어주기), 마사지(아로마테라피)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요가클래스는 늘봄농원점, 상계점, 역삼점, 시흥점, 신림점 등 중대형 지점을 중심으로 운영 중에 있으며 이달부터 10월까지 3개월간 시범 운영 후 참가자 만족도에 따라 정규 개설할 예정이다.
최종만 ㈜전한 대표는 “고객서비스를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강강술래의 업무특성상 직원들의 육체적, 정신적 피로도를 낮추고 보다 나은 근무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건강요가를 시행하게 됐다”며 “강강술래는 ‘직원도 고객’이라는 생각으로 앞으로도 다양한 복지프로그램을 개발해 직원과 고객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건강한 일터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박정우 기자 news@seconomy.kr
강강술래, 고객감동서비스 위한 ‘직원요가클래스’ 개설
기사입력:2017-08-10 14:2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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