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경기서부지사가 후원한 삼계닭은 경기서부지역의 시흥시의 비전하우스(장애인거주시설, 원장 윤형영), 벽진원(장애인거주시실, 원장 김선순), 광명시의 광명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김수은) 등 3곳에 배분되어 말복을 맞아 장애인들에게 여름 최고 보양식인 삼계탕을 대접했다.

후원받은 시설 3곳의 대표로 윤형영 비전하우스 원장은 “장애인들의 건강을 위해서 꼭 필요했던 시기에 삼계닭을 후원해 주셔서 감사드린다" 며 "이후로도 장애인들에게 지속적인 관심과 후원을 부탁드린다” 고 밝혔다.
지역 사회복지시설에 꾸준한 후원을 이어가고 있는 교촌치킨 이근갑 경기서부지사장은 “지역의 장애인분들께 작은 나눔을 실천하게 되서 기쁘다" 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활동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한편, 교촌치킨 경기서부지사는 지난 7월에는 중복을 맞아 안산 본오종합사회복지관에 ‘여름맞이 어르신 보양식“ 삼계닭 200마리를 후원한 바 있다.
이정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