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경제신문 박정우 기자] NH농협카드는 다양한 드라마와 영화에서 주연을 맡아 인상깊은 연기를 보여준 배우 유승호를 NH농협카드의 신규 모델로 선정했다고 13일 밝혔다.
NH농협카드 관계자는“NH농협카드를 대외적으로 대표하는 새로운 얼굴을 선정하는만큼 심사숙고해서 발탁한 모델”이라며“남녀노소 누구에게나 높은 인지도와 선호도를 보이면서도 평소 반듯한 이미지로 유명한 유승호씨가 가장 적합하다는 결론을 내렸다”고 선정 이유를 설명했다.
배우 유승호는 최근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며 인기리에 종영된 MBC 드라마‘군주-가면의 주인’을 비롯하여 영화‘봉이 김선달’,‘조선마술사’등을 통해 젊은층에게 큰 인기를 모으고 있으며, 지난 2002년 영화‘집으로’에 출연하여 국민 남동생으로 등극한 이후 중장년층에게도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배우다.
NH농협카드는 브랜드 이미지를 강화할 새로운 광고 전략을 바탕으로 유승호씨를 전면에 내세워 기존 금융권 광고에서는 볼 수 없었던 신선하고 재미있는 광고를 오는 9월부터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NH농협카드 신규광고 제작을 위한 촬영이 지난 8월 9일 인천 송도에서 20여 시간동안 진행됐다. 촬영 관계자는,“긴 시간 무더위 속에서도 유승호씨가 힘든 내색 없이 줄곧 웃으며 촬영에 임해줘서 스텝들도 즐겁게 촬영할 수 있었다”고 촬영 분위기를 전했다.
박정우 기자 news@seconomy.kr
NH농협카드, 광고 모델로 배우 유승호 선정
기사입력:2017-08-13 20:3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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