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경제신문 박정우 기자] 수제피자 전문 브랜드 피자알볼로(대표 이재욱)가 외식 창업 성공을 지원하기 위해 예비 점주를 대상으로 더욱 심화된 창업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19일 피자알볼로에 따르면 신규 매장 오픈을 앞둔 예비 점주에게 4주, 총 170시간의 체계적인 창업교육 지원을 통해 도움을 주고 있으며, 교육이 끝난 뒤 최종 평가를 통해 수료 조건이 달성되어야 신규 매장을 오픈할 수 있다.
평소 피자알볼로는 100년 가는 장인 브랜드로의 비전과 방향을 제시하고, 가맹점과 소통하기 위해 직원 및 점주들을 위한 연 4회에 걸친 장인 교육 세미나, 신메뉴 교육 등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피자알볼로의 창업교육 프로그램은 1주차~4주차에 걸쳐 진행되는 교육으로 제품교육, 직영점 현장실습, 이론교육, 콜센터 견학, 중간평가, 최종평가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마지막 교육 프로그램 일정까지 모두 마치면 이론, 제품, 포스(고객 응대), 교육 참여도 등 4개 부문으로 나누어 최종평가를 진행하며, 평균 85점 이상을 받아 교육을 수료할 경우 매장을 오픈할 수 있게 된다.
피자알볼로 관계자는 “피자알볼로는 예비 점주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을 주고자 4주간의 체계적이고 심도 깊은 창업교육을 진행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피자알볼로는 점주들을 위한 형식적인 교육이 아닌, 현장에서 꼭 필요한 교육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모색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피자알볼로는 국내 토종 수제피자 프랜차이즈 전문점으로 이탈리아 전통피자에 한국식 피자를 접목, 우리 입맛에 맞는 웰빙 수제피자로 큰 인기를 끌며 전국 260여 개의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매장의 개수를 늘리는 것보다, 100년 이상 갈 수 있는 한국전통 피자가게를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박정우 기자 news@seconomy.kr
피자알볼로, 창업 성공 지원 위해 예비 점주에 심화 교육
4주간의 체계적인 교육 통해 예비 점주에 실질적인 도움 목적 기사입력:2017-08-19 14:1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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