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경제신문 이정아 기자] 산업은행이 '적정기술' 관련 스타트업 지원을 위해 적극 나섰다.
KDB나눔재단(이사장 이동걸 산은 회장)은 25일 '적정기술'을 활용해 동남아시아 시장 진출을 원하는 스타트업을 발굴 및 지원하는 프로그램을 신설했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우수 스타트업들이 국내에만 머무르지 않고 해외시장으로 진출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산업은행의 '스타트업 지원 프로그램'은 올해 5년차를 맞이하는 대한민국 대표 창업지원 프로그램으로, 37개팀을 선정해 앞으로 10주간 창업지원 교육과 멘토링, 시제품 제작 지원금 등을 제공한다.
특히, 올해부터는 4차 산업혁명 분야를 신설해 적정 기술을 보유한 여러 스타트업들의 참가 신청을 유도했으며, 산업은행은 이들 기업에 대한 지원을 확대할 예정이다.
이정아 기자 news@seconomy.kr
산업은행, "적정기술 관련 스타트업 발굴·지원한다"
기사입력:2017-07-24 16:5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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