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미노피자는 가을을 맞아 인천지역 청소년 마을축제인 ‘꿈틀장터’에 방문해 행사를 직접 기획한 청소년들과 참여 시민들에게 즉석에서 갓 구운 피자를 무료로 제공하는 피자파티를 선사했다.
이번 피자파티는 2008년부터 전국 방방곡곡을 찾아가 피자파티로 나눔을 실천하는 도미노피자만의 사회 공헌 활동 ‘파티카(Party Car)’의 일환으로, 올해는 ‘파티카 로드맵 시즌2’를 테마로 전국 청소년 축제에 출동하고 있다. 파티카는 이번 ‘꿈틀장터’를 시작으로 9월 한 달 동안 인천지역 곳곳의 청소년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이날 ‘꿈뜰장터’는 연수구청소년수련관 등이 주관한 청소년 마을축제로, 바자회 활동뿐만 아니라 부스체험, 댄스∙밴드 등 동아리 공연, 꿈틀카페 먹거리 등 청소년이 주체가 되는 다양한 활동들이 펼쳐졌다.
도미노피자 관계자는 “인천 지역 청소년들에게 새로운 2학기 출발을 응원하며 색다른 선물을 선사하기 위해 파티카가 출동했다”며 “앞으로도 도미노피자 파티카는 미래의 새싹인 청소년들의 다채로운 도전과 열정을 응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정우 기자 news@seconomy.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