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경제신문 박정우 기자] BYC가 배우 ‘지수’와 가수 ‘크리샤 츄’를 자사의 새로운 전속 모델로 발탁했다고 18일 밝혔다.
모델로 선정된 지수와 크리샤 츄는 기능성 웨어 라인 ‘보디히트’와 ‘보디드라이’를 비롯해 BYC의 브랜드를 알리기 위해 광고와 마케팅 등 다양한 활동으로 소비자를 찾아갈 예정이다. 두 모델은 각자의 매력을 뽐내며 BYC가 추구하는 트렌디하고 친근한 브랜드 이미지에 걸맞는 케미를 선보일 계획이다.
BYC는 지수와 크리샤 츄가 참여한 2017년 보디히트 화보를 공개했다. 지수는 보디히트를 활용한 올블랙 스타일로 시크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등 패셔니스타다운 면모를 뽐냈으며, 크리샤 츄는 보디히트 버건디 컬러 제품과 가죽 스커트를 매치해 가을과 어울리는 룩을 선보였다.
배우 지수는 훈훈한 비주얼과 탄탄한 연기력으로 많은 여심을 사로잡고 있는 라이징 스타다. 최근에는 온스타일 여행 예능 프로그램 ‘떠나보고서’를 통해 다정하고 소탈한 ‘남친 매력’을 보여주고 있으며 올 12월 방영 예정인 OCN ‘나쁜 녀석들:악의 도시’에서 파격적인 연기 변신을 예고하는 등 드라마와 예능을 종횡무진 활약 중이다.
손연재 닮은 꼴로도 알려진 가수 크리샤 츄는 SBS ‘K팝스타 시즌6’에서 뛰어난 가창력과 러블리하고 당찬 모습으로 두각을 나타내며 시청자들에게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5월 솔로 가수로 데뷔한 크리샤 츄는 예능과 화보 등에서 팔색조 매력을 뽐내는 등 자신만의 색깔을 구축해 나가고 있다.
BYC 관계자는 “트렌디하면서 친근한 이미지로 폭넓게 사랑받는 지수와 크리샤 츄가 BYC가 추구하는 브랜드 이미지에 부합해 전속 모델로 발탁하게 됐다”며 “BYC와 패셔니스타로도 유명한 지수, 밝고 톡톡 튀는 매력의 크리샤 츄가 만들어 낼 시너지 효과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정우 기자 news@seconomy.kr
BYC, 새 전속 모델로 배우 ‘지수’와 가수 ‘크리샤 츄’ 발탁
기사입력:2017-09-18 09:33:52
공유경제가 제공하는 콘텐츠에 대해 독자는 친근하게 접근할 권리와 정정ㆍ반론ㆍ추후 보도를 청구 할 권리가 있습니다.
메일:news@seconomy.kr
<저작권자 © 공유경제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메일:news@seconomy.kr
공유 포커스
사회적기업
공익재단
CSR
이슈
- 통계 작성 이후 처음... "일·가정 균형이 일 보다 더...
- 늙어가는 한국, 10년 뒤 서울 가구수 감소... 65세 이...
- 갈수록 더 심해지는 구직... 구직자 절반 이상 "두려움...
- 한국 청년실업자 10년간 28.3% 증가... OECD 36개국 중...
- [설문] 연령 낮을수록 자살을 '본인의 선택의 문제'라...
- 서울 시내버스회사, 처·자녀 등 친인척 임원으로 앉혀...
- 한국 남성암 4위 전립선암, 40대 이상 남성 10명 중 8...
- 국민 10명 중 7명, "친일이 애국" 문체부 고위공무원 ...
- 살림살이 좀 나아질까요?... '60대이상 남성' 가장 비...
- 치사율 40~60%, 첫 사망자 발생한 '비브리오 패혈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