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경제신문 박정우 기자] 흥국생명은 칭찬과 격려의 문화 만들기 프로젝트인 ‘베리굿’ 캠페인을 시작한다고 25일 밝혔다. 25일부터 진행되는 캠페인은 가족의 소중함과 따뜻한 응원의 메시지를 담은 감동 영상을 시청하고 공유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캠페인은 흥국생명 홈페이지와 블로그, 페이스북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캠페인 이름인 ‘베리굿(Vari-Good)’은 최근 흥국생명이 출시한 변액보험 브랜드이기도 하다.
캠페인을 통해 소개되는 영상은 몰래 카메라 형식으로 제작된 우리 주변 보통 가족들의 이야기다. 평소 조용했던 아빠의 고민과 가족에 대한 사랑을 아내와 자녀가 알게 되는 모습을 진솔하게 담고 있어 많은 사람들의 공감을 얻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흥국생명 캠페인 담당자는 “이 영상을 통해 바쁘고 치열한 삶 속에서 우리가 잊고 지냈던 가족에 대한 고마움을 일깨우고, 많은 사람들이 서로에게 힘찬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는 분위기가 확산되기를 바란다”며 기획 의도를 밝혔다.
캠페인 참여는 ‘영상 감상’ → ‘빈칸 채우기’ → ‘SNS 공유’로 이루어 지며, 참여자에게는 외식상품권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한다.
박정우 기자 news@seconomy.kr
흥국생명 ‘베리굿’ 캠페인 진행
기사입력:2017-09-25 09: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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