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경제신문 박정우 기자] 삼원색(대표 김복진)의 대표 브랜드 ‘SFIT(에스핏)’은 최근 본사 사옥 강당에서 ‘에스핏 에디터스 1기’ 서포터즈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25일 전했다.
에스핏 서포터즈는 키즈 패션에 관심 있는 주부들을 대상으로, 3개월 동안 에스핏 상품을 체험하고 SNS에 올리는 온라인 홍보 활동, 아이와 함께 참여하는 오픈 클래스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새로운 브랜드 가치를 경험할 예정이다.
에스핏 서포터즈는 월마다 시즌신상품을 제공받으며, 활동 우수자에게는 의류를 제공할 계획이다.
아울러 에스핏은 이번 2017년부터 브랜드 가치를 전달하기 위해 고객 소통을 위한 ‘브랜드 사이트 리뉴얼’은 물론, 고객과 호흡할 수 있는 ‘서포터즈’, 시즌신상품을 체험할 수 있는 ‘모델 체험단’을 운영하고 있다.
에스핏 관계자는 “2017년 하반기부터 브랜드 사이트 리뉴얼, 모델 체험단 등 여러 체험형 마케팅활동이 전개되는 시기인 만큼, 그 시발점에 에스핏 브랜드에 대한 고객의 목소리와 체험담을 생생하게 전달 받기 위해 서포터즈 운영을 시작했다” 라며, “브랜드 가치를 한 단계 더 끌어올리기 위해 ‘서포터즈’ 운영으로 키즈맘에게 트렌디하고 세련된 브랜드 이미지로 다가갈 것”이라고 전했다.
박정우 기자 news@seconomy.kr
에스핏, ‘에스핏 에디터스’ 서포터즈 발대식 개최
기사입력:2017-09-25 18: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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