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경제신문 김민지기자] 대구시 북구는 일자리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북구사회적경제협의회 임원진들과 간담회를 가졌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북구지역의 사회적기업과 마을기업, 협동조합들의 사회적경제 이해와 정보교환 등을 위해 마련됐다.
북구지역 사회적기업은 취약계층을 고용하고 사회공헌 활동 등을 수행했다.
한편 북구지역에는 사회적기업 16개, 마을기업 9개, 협동조합 71개 등 총 96개가 운영 중이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최근 사회적경제기업의 관심과 지지가 늘어나고 있는 시점에서 기업중심의 일자리 창출뿐만 아니라, 사회적 가치와 경제적 가치의 조화를 추구하는 사람중심의 기업 활성화를 유도하고 공공기관의 우선구매와 판로확보 방안을 강구하여 북구의 사회적경제가 한 단계 업그레이드 될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 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민지 기자 news@seconomy.kr
대구 북구, 사회적경제기업 활성화 간담회 개최
기사입력:2017-08-10 15:54:00
공유경제가 제공하는 콘텐츠에 대해 독자는 친근하게 접근할 권리와 정정ㆍ반론ㆍ추후 보도를 청구 할 권리가 있습니다.
메일:news@seconomy.kr
<저작권자 © 공유경제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메일:news@seconomy.kr
공유 포커스
사회적기업
공익재단
CSR
이슈
-
통계 작성 이후 처음... "일·가정 균형이 일 보다 더...
-
늙어가는 한국, 10년 뒤 서울 가구수 감소... 65세 이...
-
갈수록 더 심해지는 구직... 구직자 절반 이상 "두려움...
-
한국 청년실업자 10년간 28.3% 증가... OECD 36개국 중...
-
[설문] 연령 낮을수록 자살을 '본인의 선택의 문제'라...
-
서울 시내버스회사, 처·자녀 등 친인척 임원으로 앉혀...
-
한국 남성암 4위 전립선암, 40대 이상 남성 10명 중 8...
-
국민 10명 중 7명, "친일이 애국" 문체부 고위공무원 ...
-
살림살이 좀 나아질까요?... '60대이상 남성' 가장 비...
-
치사율 40~60%, 첫 사망자 발생한 '비브리오 패혈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