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경제신문 박정우 기자] 인천시는 올 제2차 인천형 예비사회적기업으로 중구 '차이나브이중국어마을' 등 5개 기업을 신규 지정했다고 1일 밝혔다.
일자리제공형 2곳, 혼합형 2곳, 지역사회공헌형 1곳 등이다. 사업 분야는 제조·유통, 교육·기타 등이다.
지역내 (예비)사회적기업은 모두 157곳(예비 56곳, 인증 101곳)이다.
예비사회적기업은 3년간 사업개발비, 일자리창출비 등의 지원을 받고 기업가 교육, 경영컨설팅, 공공기관 우선구매 지원 등 각종 지원사업에 참여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올 추석이후 추가 공모를 실시할 예정으로, 사회적기업의 자립기반을 구축하고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한 재정지원 사업도 꾸준히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박정우 기자 news@seconomy.kr
인천시, '인천형 예비사회적기업' 5곳 신규 지정
기사입력:2017-08-01 16: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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