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경제신문 박정우기자] 충북도는 사회적경제기업 창업을 준비 중인 예비창업자들을 위한 창업아카데미를 개설·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아카데미는 오는 17일부터 다음 달 9일까지 도내 11개 시·군 순회로 운영된다.
이번 아카데미는 도내에서 성공한 사회적 기업 대표가 강사로 나서 '사회적 경제의 이해', '사회적기업 우수사례' 등을 주제로 강의를 진행한다. 강좌는 사회적경제기업 창업을 희망하는 도민이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
도는 이번 아카데미를 수료한 사회적 경제기업 예비창업자를 대상으로 실무능력 향상을 위한 마케팅·세무·회계 등 기업운영, 사업계획서 작성 등의 심화 교육과정을 1개월간 추가로 개설할 예정이다.
박정우 기자 news@seconomy.kr
충북도, 사회적 경제기업 창업아카데미 운영
기사입력:2017-10-08 17:5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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