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경제신문 박정우 기자] 국내 액세서리 프랜차이즈 브랜드 못된고양이(대표 양진호)는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블루투스 마이크를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선보인 블루투스 마이크는 5W 고출력의 블루투스 스피커와 마이크가 하나로 합쳐져 있어 스피커가 따로 필요 없는 제품이다.
전면부에는 마이크와 스피커의 볼륨을 각각 조절 할 수 있는 볼륨 조절 버튼과 실제 노래방에서 부르는 것과 같은 효과를 나타내는 에코 조절 버튼이 탑재돼 있다. 또 블루투스 스피커로 활용 시 곡 재생을 컨트롤 할 수 있는 버튼도 있다.
하단에는 AUX 단자와 TF메모리카드슬롯이 있어 이어폰이나 외부기기를 연결할 수 있으며, 마이크로SD를 장착해 음악을 재생할 수 있다.
또한 구글 및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제공되는 다양한 노래방 어플과 함께 사용할 수 있어 노래방처럼 노래 연습도 가능하다.
색상은 골드, 로즈골드, 레드 3가지로 구성돼 있다.
못된고양이 관계자는 “이번에 출시한 블루투스 마이크는 노래 연습, 레크레이션, 강연, 모임 등 마이크가 필요한 다양한 장소에서 활용도가 높은 아이템”이라며 “각종 모임이 많은 연말에 유용하게 쓰일 것”이라고 말했다.
박정우 기자 news@seconomy.kr
[새로나왔어요]못된고양이, 스피커가 필요 없는 ‘블루투스 마이크’ 출시
기사입력:2017-10-13 19:2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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