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경제신문 김민지기자] 서울대학교는 지난 10일(현지시간) 탄자니아 아류샤에 적정과학기술거점센터(적정기술거점센터)를 개소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는 일회성 물자 원조를 벗어나 필요한 과학기술 지원을 통해 개도국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돕기 위해서다.
서울대가 아프리카 대륙에 적정기술거점센터를 만든 건 이번이 처음이다. 앞서 서울대는 캄보디아, 라오스, 네팔에 적정기술거점센터를 개소했다.
적정기술거점센터에서는 2020년까지 신재생 에너지, 농업 및 농산품 유통, 백신과 보건, 창업 및 정보통신기술(ICT)교육 등이 이뤄진다.
미국 실리콘밸리에서 엔지니어와 창업교육 경험이 있는 이협승 기계공학 박사가 센터장을 맡아 4년 동안 탄자니아에서 생활한다. 서울대 기계항공공학부 안성훈 교수가 사업단장을 맡는다. 서울대 공대, 농생대, 사범대, 글로벌사회공헌단 및 한양대, 경상대, 우송대, 한동대와 각종 기업 등 26개 기관이 참여한다.
안성훈 교수는 "탄자니아 적정기술거점센터에서는 연구, 교육, 봉사와 창업이 이뤄질 예정"이라며 "서울대의 아프리카 진출을 위한 플랫폼으로 만들고 싶다"고 말했다.
김민지 기자 news@seconomy.kr
서울대, 탄자니아에 적정기술거점센터 개소
기사입력:2017-08-17 15: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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