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경제신문 김찬연기자] 금호주택(대표이사 김명군)은 몽골 광주진료소 개소를 지원하기 위해 광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상열)에 성금 1천만원을 전달했다고 31일 밝혔다. 이 성금은 광주국제협력단에 지원된다.
금호주택은 지난 2016년 12월에도 서구 '희망플러스 소원성취 프로젝트'사업에 성금 1천만원을 기부하는 등 지난 2012년부터 꾸준한 기부를 통해 광주지역의 사회공헌 활동에 활발한 행보를 보여주고 있다.
광주국제협력단은 지난해 12월부터 네팔 광주진료소를 실질적으로 운영하며, 특히 광주아시아 재해 긴급구호협의회 위원으로도 활동하는 등 국제 의료봉사에 앞장서고 있다.
김찬연 기자
금호주택, 몽골 광주진료소 개소 지원금 기부
기사입력:2017-08-31 15:2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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