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경제신문 박정우 기자] 한국마사회 강동문화공감센터(센터장 박진우)가 지난 14일부터 15일까지 2일간 ‘제22회 강동선사문화축제’에 참여, 관람객에게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했다고 18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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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행사는 ‘가족과 함께 신나고 재미있는 포니 체험 해요!’라는 주제로 포니체험 부스를 운영하였으며, 어린이 승마 체험 ‧ 말 먹이주기 및 사진찍기‧공작교실‧편자던지기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행사 2일간 3,700여명이 부스에 방문하는 등 가족단위 관람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은 한국마사회 강동문화공감센터, 강동구, 강동구립해공노인복지관 등 민관이 협력하여 추진하였으며, 선사유적지 자연 속에서 가족 모두가 함께 포니를 직접 만져보고 타보는 등의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가족 간의 소중한 추억 만들기는 물론 말과의 직접적인 교감을 통한 아이들의 정서적 순화와 안정감에 도움이 되는 의미있는 시간을 가졌다.
박진우 센터장은 "강동구의 대표적 문화축제인 선사문화축제에 참여하게 되어 기쁘다면서, 앞으로도 재능기부 등 다양한 사회 공헌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소통하는 강동문화공감센터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박정우 기자 news@seconomy.kr
한국마사회 강동문화공감센터. 제22회 강동선사문화축제에 참여
기사입력:2017-10-18 22:0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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