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경제신문 김찬연기자] 무학(대표이사 강민철)은 '2017 소아암 어린이 돕기 참여형 기부 캠페인'에 동참해 지난 28일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 부산지회(지부장 박동호)에 소아암 어린이 치료비 500만원을 전달했다고 29일 밝혔다.
무학의 기부대상 환아는 김윤지(가명·6)로 2014년 9월부터 원발부위 악성 신생물을 앓고 있으며, 경제적 상황 또한 기초생활수급 대상자이다.
이번 기부 캠페인은 지난 8월 10일부터 9월 22일까지 좋은데이 SNS 채널에서 진행됐으며, 1만5000여명이 쾌유를 응원했다.
또 캠페인을 널리 알리기 위해 부산과 진주, 김해, 서울에서는 오프라인 행사가 진행됐다.
김찬연 기자
무학, 소아암 어린이 치료비 500만원 전달
기사입력:2017-09-29 15:5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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