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경제신문 박정우 기자] 매년 10월 31일 미국 전역에는 ‘할로윈’을 즐기기 위해 귀신과 괴물 등의 분장을 한 사람들이 어른, 아이 할 것 없이 거리에 가득하다. 곳곳에는 파티가 열려 놀이 문화를 즐기고 싶은 여행자들은 해당 시즌에 맞춰 방문하면 좋다. 또 11월 마지막 목요일에 있는 추수감사절 다음날에는 미국 최대 규모이자 연중 최대의 쇼핑이 이뤄지는 ‘블랙프라이데이’가 있어 해당 시기에 맞춰 방문하면 저렴한 가격에 쇼핑을 즐길 수 있다. 저렴하고 알찬 숙소를 찾고 있는 여행자들을 위해 국내 최대 전세계 한인민박 예약 플랫폼 ‘민다’에서 LA와 샌프란시스코의 인기 숙소를 엄선해 소개한다.
◆LA Marie BnB
Marie BnB는 LA 한인타운 중심가에 위치하고 있고, 숙소 앞 대로변에 다운타운과 헐리우드까지 이동할 수 있는 버스 정류장이 있어 접근성이 좋다. 특히 투숙객들에게 숙소 시설에 대한 평가가 매우 좋다. 차고 내 주차시설과 숙소 내 구비된 게스트 전용 세탁기와 세제 그리고 건조기를 투숙객이라면 모두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또 비상 식량 창고가 있어 투숙객이 다음 투숙객들을 위해 간단한 비상식량을 사다 놓는 Marie BnB 숙소만의 오랜 문화가 유지되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LA 루나하우스
LA 한인타운 중심가에 위치한 엔틱풍의 고급스러운 루나하우스는 개인실부터 독채까지 이용할 수 있다. 호스트와 투숙객 사이의 커뮤니케이션이 활발한 점이 장점으로 투숙객에 대한 진심 어린 배려와 친절한 서비스로 호스트에 대한 평이 매우 우수하다. 투숙객에게는 한식 또는 양식의 조식이 무료로 제공되고, 택시 회사와 연계한 차량 알선 서비스를 제공하여 차량 렌트를 하지 않은 자유 여행자들에게도 적합한 숙소다.
◆D space - 샌프란시스코
기숙사형 숙박시설인 D space는 합리적인 가격에 최상의 시설로 편안함과 안락함을 제공한다. 바트(Bart)역에서 도보 8분 거리에 위치하고 있어 샌프란시스코 공항과 다운타운까지 환승할 필요 없이 한번에 이동할 수 있다는 위치적 이점이 있다. 호스트와 스텝에 대한 평이 우수하고, 시설이 깔끔하여 투숙객들의 만족도가 높다. 또 여행 일정과 관광지에 대한 정보를 쉽게 얻을 수 있고, 조식으로 간단한 한식이 무료로 제공된다.
박정우 기자 news@seconomy.kr
[숙박 핫플레이스] 미국 LA·샌프란시스코
기사입력:2017-10-23 17:34:41
공유경제가 제공하는 콘텐츠에 대해 독자는 친근하게 접근할 권리와 정정ㆍ반론ㆍ추후 보도를 청구 할 권리가 있습니다.
메일:news@seconomy.kr
<저작권자 © 공유경제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메일:news@seconomy.kr
공유 포커스
사회적기업
공익재단
CSR
이슈
- 통계 작성 이후 처음... "일·가정 균형이 일 보다 더...
- 늙어가는 한국, 10년 뒤 서울 가구수 감소... 65세 이...
- 갈수록 더 심해지는 구직... 구직자 절반 이상 "두려움...
- 한국 청년실업자 10년간 28.3% 증가... OECD 36개국 중...
- [설문] 연령 낮을수록 자살을 '본인의 선택의 문제'라...
- 서울 시내버스회사, 처·자녀 등 친인척 임원으로 앉혀...
- 한국 남성암 4위 전립선암, 40대 이상 남성 10명 중 8...
- 국민 10명 중 7명, "친일이 애국" 문체부 고위공무원 ...
- 살림살이 좀 나아질까요?... '60대이상 남성' 가장 비...
- 치사율 40~60%, 첫 사망자 발생한 '비브리오 패혈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