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경제신문 박정우 기자] 현대인들은 과도한 스마트폰 사용, 과도한 피로누적 등의 문제로 인해 거북목, 어깨결림, 골반 비틀림 등 다양한 신체적 통증 및 문제점을 안고 있다. 때문에 최근에는 꼭 다이어트의 목적이 아니더라도 신체건강 관리에 관심을 갖는 이들이 많아지고 있다
23일 퍼스널트레이닝 (PT) 피트니스 와이에 따르면 다이어트, 바디쉐이핑 등 헬스장의 일반적인 목적 뿐 아니라, 퀄리티 높은 장비 구축으로 다양한 신체 문제에 대한 재활 운동에도 도움을 줄 수 있는 근막스트레칭을 도입했다고 밝혔다.
특히 일반적인 운동부족, 근육통 뿐 아니라 직접적인 질병 재활활동에도 효율적이라고 말하면서 오십견, 허리디스크, 척추측만증, 족저근막염 등 고질적인 신체 문제의 예방과 회복에 까지 도움을 줄 수 있는 이유는 철저한 맞춤형 관리에 있다고 설명했다.
피트니스 와이 유병구 대표는 “우리는 단 한번 운동하더라도 제대로 하길 원한다”며 “좋은 장비를 쓰는 것은 효율적으로 운동하는데 도움될 뿐만 아니라, 안정성 면에서도 강점을 보인다”고 언급했다.
그는 이어 “고가의 좋은 장비를 구축하기 위한 투자를 아끼지 않는다. 세계적으로도 퀄리티가 높다고 알려진 라이프휘트니스(Life Fitness) 제품이나, ‘천국의 계단’으로 불리는 파워밀기구의 경우는, 2동탄 지역에서 처음으로 비치했다”고 전했다.
한편 피트니스 와이는 안전한 운동을 위해서 다양한 근막스트레칭을 프로그램에 포함시켜 본격적인 운동 전에 기초 몸 상태의 구축에 신경을 쓴다.
박정우 기자 news@seconomy.kr
[health& 라이프] 피트니스 와이, 근막스트레칭 도입으로 재활운동까지 '섭렵'?
기사입력:2017-10-23 21:4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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