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경제신문 이정아기자] 인천여성가족재단은 오는 13일 ‘2017 양성평등의제토론회’를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화려한 싱글, 힘겨운 1인 가구: 1인 가구 증가의 의미와 지원방안’이라는 주제로 열린다.
재단은 1인 가구의 비율이 2000년 15.5%에서 2015년 27.2% 수준으로 급속하게 늘어났다고 설명했다.
특히 인천의 1인 가구 수는 2015년 기준 24만4천가구로, 2000년(9만7천가구)보다 14만7천가구 늘어 150.9%의 증가율을 보였다고 강조했다.
재단은 이번 토론회를 통해 1인 가구의 현황과 실태를 점검하고, 1인 가구를 위한 여성친화적이고 가족친화적인 지원 방안을 논의한다.
이정아 기자
인천여성가족재단, 양성평등의제토론회 개최
기사입력:2017-07-10 08:15:00
공유경제가 제공하는 콘텐츠에 대해 독자는 친근하게 접근할 권리와 정정ㆍ반론ㆍ추후 보도를 청구 할 권리가 있습니다.
메일:news@seconomy.kr
<저작권자 © 공유경제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메일:news@seconomy.kr
공유 포커스
사회적기업
공익재단
CSR
이슈
-
통계 작성 이후 처음... "일·가정 균형이 일 보다 더...
-
늙어가는 한국, 10년 뒤 서울 가구수 감소... 65세 이...
-
갈수록 더 심해지는 구직... 구직자 절반 이상 "두려움...
-
한국 청년실업자 10년간 28.3% 증가... OECD 36개국 중...
-
[설문] 연령 낮을수록 자살을 '본인의 선택의 문제'라...
-
서울 시내버스회사, 처·자녀 등 친인척 임원으로 앉혀...
-
한국 남성암 4위 전립선암, 40대 이상 남성 10명 중 8...
-
국민 10명 중 7명, "친일이 애국" 문체부 고위공무원 ...
-
살림살이 좀 나아질까요?... '60대이상 남성' 가장 비...
-
치사율 40~60%, 첫 사망자 발생한 '비브리오 패혈증'....